불안 장애 종류 와 증상

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약간이 불안 증세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. 불안장애 어떤 종류가 있고 일상에서의 불안장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눈 앞에 있는 위험과 위협적인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심리 반응입니다. 그러나 현실적인 위험의 정도에 비해 과도하게 심한 불안을 느끼거나 불안이 과도하게 지속되는 경우

불안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1.불안장애 종류

불안장애는 그 종류와 대상에 따라 범불안장애, 공황장애, 사회불안장애, 광장공포증, 특정공포증, 분리불안장애, 분리불안장애, 선택적 무언증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.

1) 범불안장애

: 범불안장애는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지나친 걱정과 불안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적인 상태를 말합니다.

2) 특정공포증

: 특정한 사물, 환경, 또는 상황에 대하여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것을 말하며 특정 대상이나 상황을 만날 때 강력한 두려움을 느껴 피하고자 하며 그러한 대상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경우 크게 적극적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일상 활돌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.

3) 광장공포

:광장과 같은 넓은 장소나 급히 빠져 나갈 수 없는 장소에 혼자 가는 것이 두려워 피하는 것을 말합니다.

4) 사회불안장애

:  사회적 상황 또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두려워하거나, 피할 수 없는 경우엔 즉각적인 불안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하며 낯선 사람들 과의 만남과 평가를 두려워 하거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겨우 공항발작 까지 일으 킬 수 있다고 합니다.

5) 공황장애

: 심한 불안발작과 이에 동반하는 다양한 신체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. 공황장애에서 발생하는 불안발작은 매우 심해서 거의 죽을 것 같은 공포심을 유발하며 이것을 공황발작이라고 합니다.

6) 분리불안장애

:애착하는 대상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불안이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정도의

심한 상태를 말합니다.

7) 선택적 무언증

: 말을 할 수 있음에도 특정 상황이나 상대방에 말을 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.

2.증상

증상은 크게 감정, 신체, 행동의 증세로 분류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불안장애의 신체적 증상은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시어 약물 치료등을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.

1)신체로 나타나는 불안 증상

– 근골격계: 근 긴장, 통증(두통, 어깨통증, 요통 등)

– 신경계: 떨림, 오한, 손발 저림, 손발 차가움, 어지러움, 현기증, 쓰러질 것 같음,

– 식은땀, 입 마름, 집중 곤란, 수면장애

– 심혈관: 심장이 빨리 뛰거나 벌렁거림, 가슴통증, 답답함, 흉부 불편감

– 호흡기: 숨참, 호흡곤란

– 소화기: 삼키기 어려움, 소화불량, 복통, 설사, 변비, 신경성 위염, 과민성 대장염

– 비뇨기: 소변이 자주 마려움,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

– 생식기: 성욕감퇴

2) 신체 외 증상으로 공황발작이나 긴장이 지속되는 경우 짜증이 늘어나는 등의 감정표현이나 행동으로 나타나는 증상도 있으니 아래 국가정신건강 사이트를 방문하시어 그 증상과 내용을 상세히 확인해 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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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불안장애 대처법

공항장애 등 신체적, 심리적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에 내진하여 약물치료를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. 수면장애를 포함한 스트레스 등으로 기인한 질병과 증세는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좀 더 심한 경우가 많아 증상이 지속 되시면 꼭 병원 방문을 하시기를 바랍니다.

그러나 불안장애는 전국민의 약 15%가 가지고 있는 질병입니다. 나의 가까운 지인도 경증의 불안장애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빨리 뛰고 혈압이 오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과 병원의 각 과를 방문하여 고생하며 불안장애 진단을 받으셨습니다. 평소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만큼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며 언제 안정을 찾을 수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작은일부터 실행해 나가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. 운동과 수면 식당 등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나에게 맞는 방법은 아닐 수 있습니다. 누구나 할 수 있는 명상이 저는 맞지 않아 오히려 스트레스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. 나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시길 빌며 누구 에게나 있는 불안장애 너무 두려워 하지 마시고 이겨 내시길 빌겠습니다.